주니네'Story

유아 거실 퍼즐 매트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아 거실 퍼즐 매트 구입 솔직후기 올려드립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 왔습니다. 유아 때문에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이제야 여유가 생겼나봐요^^

구입시기는 약 1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우리 딸아이가 퍼즐 매트 너무 사랑하더라구요~

삼둥이 매트 치시면 나올꺼예요, 베베앙? 퍼즐매트중 무지로 구입을 했었어요. 유아들은 머리가 무겁고 균형 감각이 없다 보니 머리를 "쿵"할때가 많이 있어요.

이럴때 바닥재가 딱딱할 경우 유아들이 많이 울곤 합니다. 하지만 바닥재가 푹신할 경우 바닥에 "쿵" 할때, 놀라죠 뭐지 하는 표정?ㅎㅎ 그러고 바로 일어 나더라구요^^

보시는 바와 같이 매트를 모두 분해 했어요, 생각보다 조각이 작았지만 정말 유용하고 실용적이더라구요^^ 

아이의 건강을 위해 욕실에 세정재와 물을 받아서, 뭐 할까요?

물로 깨끗하게 씻습니다. 우리 아이가 쓰는거니, 유아 거실 매트가 깨끗해야 하잖아요^^? 부모들의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건으로 매트 모두 닦아서 반나절 서늘한 바람에 두고 바닥에 작업을 했습니다.

무지 퍼즐 매트 이긴하지만 열심히 기어 다닙니다. 색깔도 좋구 기분이 좋았는지 엄청 돌아 다닙니다. 

아빠도 한번 보구요^^.. 아빠 거실 매트 고마워 하는 눈빛 보이시죠?

제눈에 천사로 보입니다.

열심히 기어다니던 우리딸 이젠 졸렸나 봅니다. 눈을 비비고 얼마 지나지 않아 푹~ 자버리니다. 아이들이 색깔도 있어서 그런가 참 좋아 하더라구요.

파스텔 톤의 화려하지도 않고 은은한 색의 유아 거실 퍼즐 매트 추천합니다.

24평 거실 부엌까지 전체 다 깔았어요. 처음엔 티비앞 거실만 생각하고 100장? 하지만 딸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또  100장? 하다 보니 거실 전체 부족한 곳 없이 촘촘히 구석 구석 모두 깔고 조금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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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히 유아 거실 퍼즐 매트 구입 솔직후기 적어 보았습니다. 층간소음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시 돌아온 기념으로 우리딸이 좋아하는 거실매트 올려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