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탐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주에 일이 있어서 나주 혁신도시 탐방을 하고 왔어요.

나주 혁시도시 호수가 정말 멋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디에 있는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지나 가는 길에 나주 혁신도시에 진입을 해보았는데요.

 

 

 

이곳저곳 공사한 한창 진행중이였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공사가 가장 높은 건물인듯 하더라구요. 현재는 다른 아파트들도 올라고 있는 사황이였어요..

 

이곳 저곳 공사차량들이 얼마나 많이 있던지요..^^ 

 

 

 

 

아직은 공사가 진행 되지 않는 토지도 많이 있었어요, 건물들이 아직 올라가는 중이라, 내년에는 주위의 모든 건물들이 올라가면 나주 혁신도시 이름만큼 정말 큰 대단지가 형성이 될 것 같아요.

 

 

 

나주 혁시도시내의 공원들이 참 많이 형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산책로와 주위에 아직은 높은 건물들이 많이 없어서 환경이 정말 좋더라구요^^

 

 

 

 

어디가나 볼수 있는 공공기관 한전건물 ㅋㅋ 정말 벌판에 높은 건물하나가 우뚝!! ㅎㅎ

 

 

 

 

조경 및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주민이라고 하시는분은 전혀 없었어요^^ 

나주 혁신도시는 지금 건설현장이 더라구요~

 

 

 

하지만 이곳은 성황리에 왕성하게 차들이 많고 분주한곳이 바로 공인중개사 사무소입니다. ㅋ

인테리어 모든것이 완벽하게 끝나서 사무실에 불도 들어와 있더라구요~

 

 

 

 

가장 높이 올라간 아파트 이지만 아직 입주는 하지 않는 상황이더라구요, 실내 공사가 아직 마무리 되지는 않는 상황인것 같았어요^^

 

 

 

바로 이곳... 나주 혁시도시의 가장 멋진 곳이 호수공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차를 주차하고 외각에서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별로 안좋게 나온것 같지만 정말 뻥뚤려서 좋아 보이더라구요

 

 

완전히 완공 된것 같지는 않지만 저 멀리 배도 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벌써 분양계약서를 작성한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아름다운 곳으로 변할지 나주 혁신도시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일 때문에 한번 갈일이 있다면 다시 한번 탐방후기를 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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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뻥 뚫려 있구요. 대부분 6~8차선 도로이더라구요..

아직 멋지게 잘 되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할께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Posted by 서현이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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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만연산 산림공원 산책코스

 

 

안녕하세요, 주말에 지인들과 함께 화순 만연산 산림공원 산책 다녀왔어요. 아이 때문에 힘들어 하던 와이프와 집에만 있던 우리딸 너무 좋아 하는거 같더라구요. 이제 종종 나와야 겠다는 생각이 급속히 들더라구요.

 

 

 

절친과 저번주에 만난 지인들이 있어요, 성격도 좋고 마음이 잘 맞는거 같아 저번주와 이번주 휴일을 같이 보냈는데,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화순 만연산은 화순과 광주광역시 동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광주의 명산인 무등산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화순 만연산을 통해서 무등산 장불재로 넘어 가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물론 등산코스도 있구요.

 

 

 

 

 

저는 뭐가 그리 좋은지 허벌레 웃고 있는 모습 ㅋㅋ 자주 나들이 나와야 할꺼같아요~

 

 

삼각대가 없어 다 함께 찍을 수는 없었어요. 4시 정도 도착해는데, 햇님이는 어느세 다 지나가고 만연산의 그림자로 산림공원에는 그늘이 져 있어 시원하고 너무 좋았어요~

 

저랑 동갑내기 아직 미혼이죠~ 성격은 활발하고 좋은 사람. 몸무게가 41kg? 얼핏 듣기로 몸무게 그리 나간다는거 같더군요..살좀 찌세요^^;;

 

몸짱 절친 이죠, 뒤에 캐리어안에는 우리딸이 들어가 있어요. 이젠 우리딸이 친구를 더 좋아 하는 느낌..무심한 딸래미..ㅋ

A형이라 그런지 꼼꼼하고 세심한 면이 많아요. 성격도 활발하며, 분위기 잘 맞춰 사람들을 웃겨 주더군요^^

 

멋도 제법 잘 부리고 노래 실력이 일품이죠~ 1주일에 2~3번 정도 보는거 같아요. 아직 미혼이지만 내년에는 결혼 하면 좋겠어요~ㅎㅎ

 

 

우리딸, 웃는건지 인상쓰며 소리를 지르는지 잘 모르겠음..ㅋㅋ 그래도 기분이 좋아 하는거 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

 

 

히히^^ 이빨이 위에 2개 아래 2개 정말 매력적이죠 ㅋㅋ(제눈에만..ㅎㅎ)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아랫쪽에 운동기구도 있고 벤치도 있고 조금 넓은 공간이 있더라구요

 

 

공간이 제법 넓더라구요, 노부부가 정겹게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휴일 단둘만의 드라이브..저 나이가 되어서 함께 이렇게 단둘이 나올수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인거 같아요.

아무 이곳 화순 마연산 산림공원이 예전부터의 두분만의 추억있는 장소 인것 같네요.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 운동 한다고 기구에 섰습니다. 모두 시선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플레이를 할지..ㅋ 몸치 더라구요..편집했습니다 ㅋ 예전엔 축구선수로도 뛰고 했는데 오래전 이야기라 그런지,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몸이 마음처럼 안따라주나 봅니다.

너무 사랑스런 우리 부인..!!!ㅎ

 

 

방금 그 공간에서 마을쪽을 바라본 경치 인데요, 산이 마을을 품고 있는 듯한 공간입니다. 주위에 보호를 받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곳 화순 만연산 안에 정말 포근한 마을인거 같아요.

 

 

저 절친은 어느덧 동갑내기 여자분과 운동을 하고 있네요. 만난지 2틀째인데 재법 친해진거 같아요. 아마 나이가 같아서 그런거 같긴한데요.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저의 기분까지 좋아 지는것 같아요^^

 

 

하하, 인증샷~ 즐거운 날인거 같아요. 브이~ 눈은 감으셨네요^^ㅋㅋ

 

 

체력이 벌써 방전된 우리들~ 30대중반이 넘어가니 그런지 다들 지쳐 버린듯한데요

 

 

이제부터 우리 사랑스런 딸의 웃음 쇼가 벌쳐 집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으쓱~ 윽쓱~ 쭈~우!!쭈~우!!ㅋㅋ 귀엽죠^^

 

 

아이 엄마도 주위 분들도 기분이 좋아 지나 봅니다. 어린아이의 웃음꽃에 분위기가 덩실 덩실 좋아 집니다~ 앞니 2개 정말 귀엽죠 ㅋㅋ

 

 

ㅎㅎㅎ~신났어요

 

 

 

 

우리 와이프도 아이 떨어지지 않게 다리를 꼭 잡고 있어요.

아이가 어찌나 힘이 좋은지^^

 

 

나무잎이 우리딸에게는 신가하나 봅니다. 눈을 떼지 못하고 저러게 손으로 잡아다 놓았다 한참을 하고 있네요^^

 

지인들과 함께 화순 만연사 산림공원 산책을 했는데, 너무 신나고 좋은거 같았어요~

다음에는 통닭과 여러가지 음식들좀 챙겨서 먹으면서 놀아야 할것 같아요~

오늘 저희 가족과 함께 해준 누님과 친구들 모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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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읍성 주말 여행 추천

 

순천 낙안읍성

 

낙안읍성은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CNN 선정 대표관광지 문화재청 선정 가족 여행지 32선 등에 선정된 순천 낙안읍성은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입니다.

 

순천 낙안읍성은 1,410m의 성곽, 중요민속 문화재 가옥 9동 등 13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290여동의 초가집에 120세대 288명의 주민이 직접 살고 있는 전통 역사 마을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 유산인 순천 낙안읍성을 지키고 살고 계신 살아 있는 역사를 지켜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낙안읍성에 있다는게 너무 좋았구요. 순천 낙안읍성의 모든 주민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추천 코스

낙안읍성 성곽길 -> 민속놀이 체험 -> 전통가옥 체험 -> 선암사

 

여행 팁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는 성곽길을 돌아보고, 늦은오후에 마음을 둘러보면 좀 더 여유롭다.

 

입장표

순천 낙안읍성 성인 2,000원,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단체는 30명 이상일시 500원 더 할인이다.

 

낙안읍성은 대부분은 평민들이 살던 초가집이 주를 이루며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전라남도 순천 낙안읍성은 풍수지리 상 배산임수형 명당의 자리로, 예부터 농경지가 넓고 산수가 조화를 이룬 곳이다.

낙안읍성의 초가집을 볼때, 조선의역사와 건축들 그리고 생활의 모습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당시의 모든 생활을 직접 볼 수 있는곳 순천 낙안읍성 정말 위대한 곳이다. 수백년전의 생활을 볼 수 있어서 좋은것같다.

현재 순천 낙안읍성은 세계문화유산 장점목록 등재를 신청한 상태이다.

 

 

 

코스를 지정해서 시간을 절약하며 모든것을 볼 수 있다. A코스 추천, 시간이 참 단축됩니다.

 

 

순천 낙안읍성의 마을안에 호수와 참 아름다운 집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참 정겨운 마을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옹기 종기 모여 사람 사는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여긴 관원의 집이가 보네요 졸병들이 지키고 있네요

 

 

초가집 민박집도 많이 있어 순천 낙안읍성을 주말 여행 하시는 분들은 미리 1박 2일로 잡으셔서 오시면 민속체험부터 좋을꺼 같다. 순천 낙안읍성 내의 식당도 4곳이 있다.

순천 낙안읍성 내에서 식당은 4곳이 있다.

1호점[국밥전문], 2호점[죽,두부전문], 3호점[한정식, 백반전문], 4호점[한식전문점]

 

 

 

순천을 대표하는 송광사와 선암사는 순천을 대표하는 천년 고찰 두 곳이다.

송광사는 고려때 보조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과 목조삼존불감, 국사전, 비사리구시등 볼거리가 많은 우리 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이다. 반대편에는 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중창한 태고종의 본산 선암사가 있다.

 

 

 

아름 다운 순천의 주말 여행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등 많은 곳을 통해 힐링 받는 여행들이 되세요..

순천 낙안읍성 주말 여행 추천 합니다!!

 

순천 낙안읍성

주소: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가시는길: 경부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완주 - 순천 - 고속도로승주IC - 낙안읍성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061-74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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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 주말 여행 추천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아침을 맞고 다산을 따라 가다]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한강으로 흘러가기 위해 합쳐지는 곳으로, 봄이나 가을의 아침 풍경이 그림 같아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강 건너 조안면은 다산 정약용의 생가가 있으므로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면 좋다.

 

추천코스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 수종사 -> 다산 유적지

 

 

 

두 강이 만나 아름다운 물안개를 선사하는 양평 두물머리

아주 오래전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는 꽤 유명한 나루터 였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한강으로 흘러가기 위해 이곳에서 합쳐지기에 양수리 혹은 두머리나루터라고 불렀는데, 정선과 단양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던 나룻배가 하룻밤을 쉬어 가기도 했다.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방에서 사람들이 모이니 항상 북적거리고 활기가 넘쳤다. 그러다가 팔당댐 건설로 육로가 생기면서 배보다는 자동차가 편하고 빨라 나루터 역시 점점 쇠퇴해져 갔다. 그래서 한때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버렸지만 드라마에서 아름답게 비춰지면서 이제는 제법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서울에서는 전철을 타면 될 만큼 가깝지만 상수원 보호 구역이어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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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는 특히 아침 풍경이 환상적인데, 봄이나 가을이면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동쪽 하늘로 해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엔 강물로 삐죽 튀어나온 나루터 주변은 온통 물안개로 휩싸인다. 그래서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는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있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추운 새벽에도 사진사들은 부지런히 이곳으로 달려와 사진을 찍는다. 별이 총총 떠 있는 새벽부터 벌벌 떨며 해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이 엿보인다.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나루터에 들어서면 유리 위에 올려 놓은듯 잔잔한 강물위의 황포 돛배가 시선을 붙든다. 그 뒤로 둥근석축 안쪽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보이는데, 수령 600년의 거목으로 '도당할매'로 불리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의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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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도당할배'로 불리는 느티나무가 한 그루가 더 있었는데 팔당댐이 만들어지고 난 후 1970년대에 수몰 되어 잘려 나갔다고 한다. 그때 나무를 자르거나 중개했던 사람들은 1년을 못넘기고 모두 사망했다고 전해질 만큼 신령스러운 나무였다고 한다. 매년 음력9월이면 이나무 아래에서 도당제가 열려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데 이런 풍습은 400년이나 이어지고 있다.

 

수종사에서 양평 야수리 두물머리 내려다보기

양수대교 건너편의 경기도 남야주시 조안면 운길산 자락에서 양평 두물머리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수종사가 있다. 수종사 앞 마당에서 한강의물줄기를 내려다보면 심호흡 한번 크게 하면 가지고 있던 모든 시름이 날아가 버린다.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와 마주보고 있는 조안면 일대는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인데,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묘지가 있어 다산 유적지로 잘 알려져 있다. 운길산역에서 강변을 따라 4km쯤 내려가면 '다산문화의 거리'에 닿는다. 깔끔하고 단정한 거리에는 정약용 선생이 저술한 [경세유표]. [목민심서]를 비롯한 500여 권의 책을 횃불로 형상화한 조각이 서 있다. 학교 다닐 때 읽었던 교과서를 뺀다면 평생을 살면서 500권의 책도 채 읽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르는데, 500권의 책을 지었다니 대단하지 않는가. 실학 박물관 앞에는 그가 발명한 거중기가 옛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놓여 있다. 여러개의도르래가 달린 거중기는 수원화성을 단 28개월만에 만들수 있도록 한 장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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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은 공자왈, 맹자왈하며 입으로만 떠들어 대는 사람들에게 실학을 말할 수 있었던 용기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정조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지만 정조가 죽고 나서는 무려 17년동안 강진과 영암에서 유배생활을 해야만 했다. 유배를 마친 후에는 다산 정약용은 고향인 이곳으로 돌아와 여생을 마칠 때까지 오직 실학의 집대성에만 몰두 했다.

실학 박물관을 둘러 보면 다산 정약용의 놀라운 행적들을 살펴볼 수 있다.

남양주시에서는 총 13개의 다산길 걷기 코스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7.5km의 '새소리 명당길'이 최고로 꼽힌다.

북한강면의 한적한 길과 숲속 오솔길을 두루두루 걸으며 사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쯤 자동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오는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와 다산 유적지는 뜻깊은 여행이 될 것이다.

 

수종사의 유래

단종을 죽음으로 내몰고 시름 시름 앓던 세조가 신병 치료를 위해 금강산에 머물다가 돌아오는 길에 양평 양수리에서 하루밤을 묵었다. 조용하게 밤 풍경을 감상하던중 어디선가 은은한 종소리가 계속 들려와서 신기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다음날 그 종소리를 찾아 운길산을 헤매다가 폐허가 된 절터를 발견 하였는데, 18나한이 줄지어 앉아 있는 바위틈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며 종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여 절(수종사)을 다시 복원하도록 명하였다. 그러고는 이름을 수종사라 불렀다.

 

체험포인트 :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아침 풍경 감상하기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주소 : 경기도 야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찾아오시는길 : 중부고속도로 하남IC -> 팔당유원지 -> 다산 유적지

문의 조안면사무소 031-590-2609, 수종사 031-576-8411

[주변여행지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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