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 맛집] 섬진강민물장어 맛집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전 회식이 이어서 옥과 맛집으로 유명한 섬진강민물장어 옥과 장어로 유명한 집인데요. 저희 회식때 자주 가는 편인데 한번도 포스팅을 못올려서 이번에 맘 먹고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회식자리다 보니 술먹다가 계속 깜빡 깜빡 했어요. 처음에는 잘 찍었는데, 후반부에 사진도 없고 기억도 없네요. 후훗~
1. 기본셋팅비가 있습니다. 인당 3천냥!~ 예전엔 없었는데, 공사로 확장하고 부턴 생겼어요.
2. 전화예약도 가능합니다. 예약을 해놓았더니 셋팅과 장어가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3. 오자 마자 장어를 올리고 쏴~ 연탁으로 굽습니다. 좋은점은 알아서 먹기 좋게 구워주는데요, 쌍둥이자매? 둘이서 정말 맛있게 구워줘요. 소금을 위에 촥~촥~ 뿌리며, 솜씨가 대단하더라구요.
4. 정말 잘 익혀서 한바퀴 돌렸는데요,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처음 보시는분은 피때문에
으~징그러? 하실수 있지만 맛을 보면, 저 피는 생각도 안날꺼에요. 냠냠~
5. 상추도 A급으로 부드럽고 좋은걸 쓰더라구요. 반찬으로는 먹을때, 상추, 깻잎, 고추, 쌈장, 생강, 마늘, 오이피클 그리고 묵은김치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 반찬만 갔다 주구요. 그다음부터 반찬은 모두 셀프입니다.
6. 드디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장어를 자르기 시작합니다. 아 아직도 그 맛좋은 냄새와 맛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7. 모두 자르고 살짝 익혀주면 됩니다. 아직도 먹을때는 되지 않았어요. 기름이 조금 빠지고 먹어야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다고 하더라구요.
8. 폭풍 흡입사진은 없습니다. 후훗, 먹다 보니 쐬주와 와사비 사진 한컷 남았네요.
9. 마지막 식사는 공기로 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된장국물에 무슨짓을 했는지 정말 맛좋습니다. 속이 정말 시원합니다. 그렇게 배부르게 먹었어도 저 국물을 다 먹었어요.
깔끔하고 맛좋은 회식시간 이었던거 같아요, 가족들과 어른들과 오시면 정말 보양식으로 옥과 장어가 정말 추천해주고 싶어요. 광주에서도 20분정도 뿐이 안걸리더라구요.
저도 장어를 좋아해서 많이 가는데, 여기 옥과 장어만큼 담백하고 고소한곳은 없던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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