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story

신라 법흥왕 율령 반포 하다.

서현이네 스토리 2014. 10. 5. 20:31

신라 법흥왕 율령 반포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라 법흥왕에 관하여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법흥왕에 대해서 모두 잘 아시겠지만, 법흥왕은 나라의 기초를 쌓고 율령 반포 하였습니다.

 

 

 

신라 법흥왕은 지증왕 맏아들로 신라의  23대 왕으로 중앙 집권적인 고대국가의 통치체제를 완비 했습니다. 520년 17관등의 율령 반포하고 관리들의 공복을 제정했으며, 527년 이차돈의 순교로 불교를 공인하였습니다.

 

 

 

 

 

당시 귀족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이차돈의 목을 베자, 잘린 자리에서 흰 피가 쏟아져 이일을 계기로 사람들은 다시 불교를 다시 반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법흥왕은 경주에 대왕흥륜사라는 절을 일으켰는데, 이 절이 신라의 최초의 사찰이다. 

531년 상대등이라는 관직을 처음 설치하고, 이찬 설부를 임명하여 왕권을 강화했으며, 상대등은 신라 시대의 초고 관직으로 531년에 처음 설치되어 신라의 멸망때까지 400년간 존속했다.

 

 

 

상대등은 귀족 회의의 주재자로서 신라 귀족을 대표하는 존재로 진골 중에서도 이벌찬이라는 높은 관등에 있는 자가 임명되었다.